경향신문(총 7 건 검색)

[김창길의 사진공책] 나무로 만든 밝은 방에 걸린 액자(2023. 09. 22 12:07)

...?’ 한동안 나의 두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고 한영수 선생의 사진들은 전시장 기념품 코너에서... 위스키 향이 밴 호두나무 침대에 누워서 한영수 선생의 사진들과 어울리는 원목 액자들을 떠올려...

경향신문>문화 | 김창길 기자 cut@kyunghyang.com

[김창길의 사진공책]우리가 몰랐던 여인들(2022. 11. 18 15:16)

... 아버지들은 이제 세상을 떠났다. 전몽각 선생의 큰딸 윤미씨는 “태어나서 시집가는 날까지”... 기록한 본인의 성장 앨범을 선물받았다. 한영수 작가의 딸 선정씨는 그 반대다. 선물은커녕...

경향신문>문화 | 김창길 기자

[따뜻한 그늘] 이노우에 코지(2021. 10. 08 03:00)

.... 후쿠오카. 1954. 이노우에 코지 갤러리 제공 2018년 여름에 한영수 선생(1933~1999)과 이노우에 코지 선생(1919~1993)의... 감수성으로 말하면 우리나라 한영수의 사진과도 맥을 같이한다고 볼 수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김지연 사진가

[따뜻한 그늘] 노들섬(2021. 07. 30 03:00)

한영수, 서울 노들섬, 1956~1963 사진은 재현에서 시작된다. 이 기능은 사진의 복잡한 이론을 낳게... 정적인 사진에서 동적인 사진으로 바뀐다. 한영수 선생의 사진은 참혹하거나 거친 다큐멘터리가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김지연 사진가

[따뜻한 그늘] 소녀의 파라솔(2020. 09. 18 03:00)

한영수. 서울 마포강변. 1958. 한영수문화재단 제공 사진은 방황하는 시간 속에 있다. 어떤 ‘결정적... 아니라 기다림의 결과인 것이다. 한영수 선생의 사진을 만난 지가 제법 되었는데도 그저 잘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김지연 사진가

[사진 속으로]그 겨울, 한강(2014. 12. 25 21:26)

한영수, 한강, 1956~1958년 사이 추정몹시 흐린 날이다. 어쩔 수 없는 시대의 우울일까. 약속이라도 한 듯... 견디라고 속삭인다. 한 해 끄트머리 고 한영수 선생의 눈을 밟은 사진이 유독 눈에 밟힌다.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송수정 | 전시기획자

[부고]한영수 전 국회의원 外(2009. 06. 10 17:35)

... 국회의원을 지낸 한영수 전 의원이 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. 향년 75세. 한 전 의원은 9대 국회의원... 오전 8시. (031)787-1500 애국지사 김학선 선생 한국광복군 대원으로 독립운동을 했던...

경향신문>인물 |